지난해와 올해 각종 문예지 및 신작 시집에 실린 작품 가운데 1000편을 먼저 선정하고 편집위원 10명의 추천을 통해 최종적으로 뽑힌 300편을 책으로 묶었다. 1차에서 선정된 시인 300명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아 '올해의 좋은 시'로 뽑힌 박형준 시인의 <무덤 사이에서>와 그의 인터뷰를 비롯해 강성은씨의 <세헤라자데>,권혁웅씨의 <네거리의 불가지론> 등이 실렸다.
'…올해의 좋은 시 300편' 출간
지난해와 올해 각종 문예지 및 신작 시집에 실린 작품 가운데 1000편을 먼저 선정하고 편집위원 10명의 추천을 통해 최종적으로 뽑힌 300편을 책으로 묶었다. 1차에서 선정된 시인 300명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아 '올해의 좋은 시'로 뽑힌 박형준 시인의 <무덤 사이에서>와 그의 인터뷰를 비롯해 강성은씨의 <세헤라자데>,권혁웅씨의 <네거리의 불가지론> 등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