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도 막걸리 일본시장 공략 가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로가 소주에 이어 막걸리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진로는 이달부터 '진로 막걸리'(사진)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막걸리 제조사인 일송주조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6도,용량은 1000㎖다. 진로재팬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관서지방의 긴키,주시코쿠,규슈,오키나와 등에 판매한 후 내년 3월께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규철 진로 상무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을 중시하고 저알코올 술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규철 진로 상무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을 중시하고 저알코올 술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