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아시아나항공을 올해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과 공항직원 서비스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1일 '2009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항공사,공항,호텔,관광지,기타 등 5개 업종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종합부문에서 올해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꼽혔으며 6년 연속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 부문 상도 수상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