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소액금융지원 대출액이 3년 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채무 재조정 등을 받아 1년 이상 성실히 변제 계획을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을 완료한 영세 자영업자, 저소득 근로자 등이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 대출해 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