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아츠(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NBA스트리트온라인 2'의 정식 서비스를 1일 오후에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전작에 비해 컨텐츠와 게임 밸런스, AI(인공지능)시스템, 커뮤니티 등 모든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버전이다.

류상수 NBA사업팀장은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육성과 대전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재미있게 살린 새로운 게임"이라며 "이용자들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NBA스트리트온라인 2를 차세대 온라인 농구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BA스트리트온라인 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baso2.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