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내 탄소감축 사업 '관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주면 코펜하겐에서 각국정상들이 모여 온실가스감축 협의를 하게 됩니다. 국내 탄소감축관련(CDM/청정개발체제)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반도체와 LCD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잡아온 에코프로.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에코프로의 불소촉매와 제거솔루션은 이제 대기업들의 온실가스감축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을 통해 삼성그룹의 불소제거 시스템에, LG상사를 통해 LG그룹 플랜트 부문 온실가스제거시스템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한바 있습니다. 불소는 UN의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보다 3만배에 달합니다. 같은 용량이면 불소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데 3만배나 높은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온난화 유발 요소 중 또 하나로 지목받는 아산화질소. 카프로락탐, 나일론 등 주로 섬유소재를 생산할때 발생하는 이 유독성분 역시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지수가 300배에 달합니다. 에코프로는 아산화질소 성분을 제거하는 촉매제와 솔루션을 이달중 국내 모 화학회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규모는 대략 20억원 안팎. 국내 화학회사들 역시 유독가스 제거 시스템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뜻입니다. 에코프로는 내년에는 UN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과 제휴해 직접 탄소배출권 이른바 (CER)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탄소감축관련 기업 에코에너지 역시 이번 코펜하겐 기후정상회담이 주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폐수의 50%를 차지하는 메탄성분을 농축해 만드는 바이오 천연가스가 내년에는 서울시 버스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서울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온 이 바이오메탄 사업을 상용화하기 위해 사업자등록 등 공식일정도 마무리 했습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거래(CER) 등을 포함한 청정개발체제(CDM)등의 사업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대출 당시 SK증권 이끈 김신 부회장…"계약 과정·내용 구체적으로 몰랐다"

      중소 증권사가 비상장사를 담보로 오창석 무궁회신탁 회장에게 1000억원이 넘는 대출을 집행한 데는 SK증권 경영진과 오 회장 사이의 인맥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대출 당시 SK증권 대표이사였던 김신 SKS 프라이빗에쿼티(PE) 부회장이 오 회장과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동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부회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26일 SK증권의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과 관련해 “계약 과정은 물론 내용도 구체적으로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지만 학창 시절 오 회장과 반이 달라 몰랐고, 사회에 나와서도 잘 모르다가 점심 몇 번 같이 한 사이”라며 “2021년부터 대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오해받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2019년 오 회장에게 13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이 처음 나갔을 때는 “규모가 작아 신경 쓸 수준이 아니었고 잘 몰랐다”고 했다. 2021년 주식담보대출 주선 규모가 1150억원으로 확대됐을 땐 “오 회장과의 개인적 인연이 투자 심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의사 결정 과정에서 스스로를 제척했다”고 했다. 2023년에는 ‘랩 신탁 사태’ 수습 업무에만 전념하고 있었고, 대출 업무는 각자 대표였던 전우종 사장이 맡았다고 설명했다.오 회장은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출신으로 2016년 무궁화신탁 경영권을 인수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동기회 골프 모임 회장을 맡는 등 적극적으로 친분을 쌓아왔다. 김 부회장은 “오 회장과 골프 한 번 같이 친 적 없다”고 했다.오 회장이 김 부회장과 소통을 시도한 일은 있었다고 했다. 그는 “2021년 대출 계약을

    2. 2

      이재용, '이건희 컬렉션' 위해 출국…삼성 총수 일가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미국행 출국길에 올랐다.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행사에서 직접 환영사를 맡아 이 선대회장의 '문화보국'(文化報國) 정신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의 북미 네트워킹 강화에도 나선다.이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면서 '이건희 컬렉션' 개최 소감을 묻는 말에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답했다.박학규 사업지원실장(사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사장), 안중현 사업지원실 M&A팀장 사장 등도 이 회장과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도 이날부터 출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도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오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갈라행사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미국 정·재계 인사 100여명과 삼성 총수 일가,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해 약 200명이 참석한다. 특히 코닝을 포함해 삼성과의 인연이 깊은 북미 고객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북미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석자들은 이건희 컬렉션 전시 관람 이후 만찬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이 회장은 이번 갈라행사에서 직접 환영사를 통해 참

    3. 3

      아파트도 우유·주스 팩 분리배출

      앞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도 우유 팩과 주스 팩 등 종이 팩을 별도로 분리해 버려야 한다.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도 국내 기업처럼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 분야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재활용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으로 공동주택에서 종이 팩 분리배출이 의무화된다. 공동주택은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야 한다. 종이 팩 전용 수거 봉투도 제작·배포된다.정부가 지침을 개정한 것은 종이 팩이 고품질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높은데도 일반 종이와 섞여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때문이다. 2024년 기준 종이 팩 재활용률은 19%에 불과하다.일회용 플라스틱 컵 관리도 강화된다. 기후부는 일회용 컵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EPR 대상이 되면 컵을 만드는 기업이나 수입업체가 일정량을 수거해 재활용해야 한다. 정부청사에 일회용 컵 반입도 금지된다. 정부는 기업과 협업해 대형 사업장 구내식당과 카페, 장례식장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첨단산업 폐기물 재활용 기반도 구축한다. 정부는 통신사와 공동으로 서버·중계기 등 폐통신 장비에서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할 예정이다. 리튬·인산철(LFP)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등에 대한 맞춤 관리 기술도 개발한다.글로벌 쇼핑 플랫폼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기후부는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한다. EPR 제도는 국내 제조&m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