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동·서·남해안 초광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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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 서 · 남해안과 DMZ(비무장지대) 일대 등 4대 벨트가 국토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집중 개발된다. 이들 벨트를 아우르는 'ㅁ자형' 고속화 철도와 해안 일주도로,수상비행장 등도 건설한다. 또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43곳을 마리나항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다. 정부는 2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경북도청에서 3차 지역발전위원회를 열고 '초광역 개발권 기본구상'을 확정했다. 정부는 내년 5월까지 구체적인 벨트별 종합계획을 세워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