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연구소 상암DMC 17일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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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벨연구소의 리서치센터가 오는 17일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한다고 2일 발표했다.
벨연구소는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한다. 벨연구소 리서치센터는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의 7층 전부(2224㎡)를 사용하며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현재 KAIST와 연세대 등 10개 대학 연구소와 보라존,디지캡 등 26개 정보기술(IT) 기업이 입주해 있다.
박중권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은 "세계적인 연구소 유치가 잇따라야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DMC 산학협력연구센터가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벨연구소는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한다. 벨연구소 리서치센터는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의 7층 전부(2224㎡)를 사용하며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현재 KAIST와 연세대 등 10개 대학 연구소와 보라존,디지캡 등 26개 정보기술(IT) 기업이 입주해 있다.
박중권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은 "세계적인 연구소 유치가 잇따라야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DMC 산학협력연구센터가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