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2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직접 보유중인 자사주 460만주(지분 7.6%)를 2010년 3월 2일까지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HMC투자증권이며, 처분예정금액은 약 88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