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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혁신도시 신념갖고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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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찾아 세종시 설득
    서문시장서 붕어빵 먹으며 민심 수렴


    이명박 대통령이 2일 대구를 찾았다. 경북도청에서 지역발전위 회의를 주재하고 달성에서 열린 낙동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에 참석한 뒤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대구행은 세종시 수정 추진으로 타 지역이 역차별을 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국민설득 행보의 일환이다.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주 호남에도 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위 회의에서 "지역에서 (혁신도시가 제대로 될지) 걱정하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일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정부는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나는 어디 가기로 했던 것을 다른 데 보내는 정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의심이 너무 많은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 확고한 신념을 갖고 추진하니 지역에서도 신념을 갖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서문시장을 방문, 약 1시간15분간 시장에 머물며 내복과 털장갑을 구입했으며 붕어빵을 사서 먹었다. 대선 유세 때 용돈하라며 이 대통령에게 3만원을 줬던 상인 김기순 할머니(82)와 이 대통령을 끌어안고 "살려주이소"라고 했던 노점상 박종순씨(61)를 다시 만났다. 이어 상인들과 수제비를 먹은 후 서울로 올라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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