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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교대 'e-편한세상' 평균 경쟁률 4.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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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재울뉴타운 1순위도 3.2대1
    고양·교하신도시선 미달 사태
    연말을 앞두고 분양된 수도권 ‘블루칩’ 단지의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서울지역은 선전했지만 고양과 교하신도시는 미분양이 나오는 등 부진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률은 평균 4.40대 1,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래미안 e-편한세상’은 평균 3.21대1을 기록했다.반면 고양시에 공급된 고양원당 ‘e-편한세상’은 1순위 전 평형에서 미달됐고,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역시 두 평형을 제외하고 1순위에서 미달됐다.

    서초교대 ‘e-편한세상’은 총 72세대 중 1채를 공급한 176㎡(전용·52평)을 제외하고 전평형이 마감됐다.2채가 공급된 84.97㎡(전용·34평)엔 20명이 몰려 10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홍영석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20평형이 많아 무난하게 1순위에서 마감됐다”며 “강남이라는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보다 싸게 3.3㎡당 평균 2700만원의 분양가로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모두 3293채로 대단지인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 e-편한세상’도 대체로 선전했다.84.97㎡(전용·34평)는 11대로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다만 50평형의 경우는 전 평형이 미달됐다.

    분양을 맡았던 손병희 대림산업 과장은 “6호선 수색역과 상암 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는 등 입지 여건은 좋기 때문에 50평형대도 3순위에선 무난히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고양원당 ‘e-편한세상’의 경우 148채가 공급된 141㎡(전용)평에 단 한명도 청약하지 않았다.회사 관계자는 "33평형까지는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빗나갔다"며 "특히 대형 평형은 투자성이 낮아 청약 통장을 쓰는 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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