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실적 호조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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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이 4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3.73% 오른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성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중국원양자원의 선박 10척 추가 투입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지난 10월 인도양 조업 매출액은 9050만위안(약 154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거둔 지난 3분기 매출의 50.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원양자원이 4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4분기 실적 전망치인 매출액 2억3169만위안(394억원), 영업이익 1억1816만위안(201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중국원양자원이 내년 실적 기준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6.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3.73% 오른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성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중국원양자원의 선박 10척 추가 투입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지난 10월 인도양 조업 매출액은 9050만위안(약 154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거둔 지난 3분기 매출의 50.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원양자원이 4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4분기 실적 전망치인 매출액 2억3169만위안(394억원), 영업이익 1억1816만위안(201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중국원양자원이 내년 실적 기준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6.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