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관련 국내 유일의 자격검정제도인 'IFRS 관리사'시험이 오는 11일 1차 신청 마감됩니다. 내년 1월16일 첫 시험이 실시되는 'IFRS 관리사'는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CFO협회가 제정했고 한국경제신문이 시험관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장사와 금융회사들은 IFRS를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특히 공인회계사 시험이 내년부터 회계과목을 IFRS 기준을 적용해 출제키로 함에 따라 공인회계사 수험생들에게는 '전초전' 성격의 시험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1회 IFRS관리사 자격시험 △일시: 2010년1월16일(토) 오후 3~5시 △시행지역: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마감 및 응시료:1차마감(11일) 5만원,2차마감(17~18일) 6만원△단체신청:30인 이상 단체 5%할인,기업 단체는 사내 고사장 개설 가능 △문제:4지선다형 70문항(100점 만점 70점 이상 합격) △홈페이지:www.ifrstest.org △문의:(02)3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