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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 '우표가 들려주는 지구촌 크리스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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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어린이 우표체험관 우표문화누리(포스트타워 소재) 개관 1주년을 맞아 '우표가 들려주는 지구촌 크리스마스 이야기' 기획전을 12월 말까지 개최합니다. 전시회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의 유래 등을 담은 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우표 20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1898년 캐나다에서 발행한 세계 최초 크리스마스 우표는 물론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는 호주의 일광욕을 하는 산타클로스 우표도 전시돼 평소 볼 수 없었던 희귀우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표문화누리를 주말(5·6일, 12·13일)에 찾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담은 편지를 가져오면 무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답장은 핀란드 산타우체국에서 내년 3월까지 보내줍니다. 또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특별 제작된 편지로 국내에 한해 무료로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기획전은 우정사업본부가 보관하고 있는 UPU(만국우편연합) 회원국 간 상호교환 우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우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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