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보팔 참사 25년… 후유증 여전 입력2009.12.03 17:28 수정2009.12.04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팔 참사' 추모자들이 사건 발생 25주년을 맞아 2일 인도 중부 보팔시에서 횃불 행진을 벌이고 있다. 보팔 참사는 1984년 유니언 카바이드의 살충제 공장에서 유독가스 40t이 누출돼 약 4000명이 사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로 주민 55만명이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보팔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항공기 추락 워싱턴 포토맥강서 수색·구조 작업 중"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 [속보] "美워싱턴 레이건공항 착륙하던 소형여객기, 군헬기와 충돌"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 IBM, 깜짝 실적…시간외 거래서 주가 약 10% 급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IBM이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치솟았다.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IBM은 이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