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포커스] '영종도 동보 노빌리티'…바다조망권 최고,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보주택건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하나인 영종하늘도시에 지을 아파트 '동보 노빌리티'의 미계약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보 노빌리티는 지난 10월 말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서 평균 1.6 대 1,최고 11.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입지와 단지설계에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기 계약률도 60%에 달했다고 동보주택건설은 설명했다.
동보주택건설은 영종신도시 동보 노빌리티의 빼어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실내평면을 강조하며 막바지 계약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동보 노빌리티는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장 돋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바다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단지 옆은 중심상업지구로 구획돼 있어 향후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산생태공원도 단지 옆이어서 그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갯벌체험학습장도 가까워 아이들이 언제든지 생태학습을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66만㎡ 규모의 아시아 최대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영종브로드웨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엔 뮤지컬 전문극장 등 10여개의 극장,공연예술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전시관 등이 지어진다. 국제업무시설 · 호텔 · 백화점 등과 중 · 고 · 대학교를 아우르는 국제적 예술학교가 부대시설로 설립될 예정이다.
동보주택건설 관계자는 "상업부지 브로드웨이 생태공원의 꼭짓점 지역에 짓는 아파트여서 택지입찰 때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검증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동보 노빌리티의 실내 평면도 독특하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84㎡짜리 단일형으로 공급되지만 평면은 무려 10개 타입이다. 3면 개방형으로 국민주택 규모에 4.5베이(전면 발코니에 접하는 거실 및 방의 개수) 구조로 설계됐다.
3개면으로 연결된 발코니를 방 · 거실과 붙여서 트게되면 실제 거주공간이 크게 확대된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가족 수 및 취향에 따라 공간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종하늘도시와 수도권을 잇는 인천대교가 지난 10월 개통돼 교통여건은 더 나아졌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공사 중인 제3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교는 비싼 통행료로 논란이 많았으나 지역주민은 할인된 요금(1900원 예정)만 지불하면 된다.
영종하늘도시 동보 노빌리티는 지하 2층,지상 24~30층 8개동에 585채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7만원이다. 지정계약일이 지났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정문 쪽에 있으며 입주는 2012년 7월로 예정돼 있다.
(032)431-1866
이유선 한경닷컴 기자 yury@hankyung.com
동보 노빌리티는 지난 10월 말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서 평균 1.6 대 1,최고 11.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입지와 단지설계에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기 계약률도 60%에 달했다고 동보주택건설은 설명했다.
동보주택건설은 영종신도시 동보 노빌리티의 빼어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실내평면을 강조하며 막바지 계약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동보 노빌리티는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장 돋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바다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단지 옆은 중심상업지구로 구획돼 있어 향후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산생태공원도 단지 옆이어서 그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갯벌체험학습장도 가까워 아이들이 언제든지 생태학습을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66만㎡ 규모의 아시아 최대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영종브로드웨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엔 뮤지컬 전문극장 등 10여개의 극장,공연예술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전시관 등이 지어진다. 국제업무시설 · 호텔 · 백화점 등과 중 · 고 · 대학교를 아우르는 국제적 예술학교가 부대시설로 설립될 예정이다.
동보주택건설 관계자는 "상업부지 브로드웨이 생태공원의 꼭짓점 지역에 짓는 아파트여서 택지입찰 때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검증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동보 노빌리티의 실내 평면도 독특하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84㎡짜리 단일형으로 공급되지만 평면은 무려 10개 타입이다. 3면 개방형으로 국민주택 규모에 4.5베이(전면 발코니에 접하는 거실 및 방의 개수) 구조로 설계됐다.
3개면으로 연결된 발코니를 방 · 거실과 붙여서 트게되면 실제 거주공간이 크게 확대된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가족 수 및 취향에 따라 공간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종하늘도시와 수도권을 잇는 인천대교가 지난 10월 개통돼 교통여건은 더 나아졌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공사 중인 제3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교는 비싼 통행료로 논란이 많았으나 지역주민은 할인된 요금(1900원 예정)만 지불하면 된다.
영종하늘도시 동보 노빌리티는 지하 2층,지상 24~30층 8개동에 585채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7만원이다. 지정계약일이 지났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정문 쪽에 있으며 입주는 2012년 7월로 예정돼 있다.
(032)431-1866
이유선 한경닷컴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