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과 함께하는 1기업1나눔] (17)신한은행‥'문화재지킴이' 5천여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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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한은행 '사랑의 클릭'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재해복구ㆍ결식아동 후원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재해복구ㆍ결식아동 후원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것이 2004년 7월부터 모든 지점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 봉사단'.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인간사랑 실천참여 캠페인,결식아동 지원,사랑의 연탄 · 김장나눔,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에는 직원 1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전달했다. 서울 춘천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만들어 주는 행사도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
문화재 보존활동에도 열심이다. 전국 1000여개 지점에서 인근에 있는 문화재를 직접 관리한다. 매년 50여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5000여명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2006년엔 사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일본에서 발견된 보물급 문화재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1억5000만원에 구입,문화재청에 기증하기도 했다.
은행차원에서 펼치는 공헌활동도 직원 못지않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장학재단인 '신한장학재단'에서는 매년 소년소녀 가장과 특수학교 장애학생 130명에게 장학금 1억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 등에 있는 한인 자녀들에게도 3600만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 중구 태평로에 '한국금융사박물관'도 운영 중이다. 총 359평 규모인 박물관에는 근대 금융 도입기 이후의 주요 문서와 서적,유가증권,사진 등 4000여점의 희귀자료들이 소장돼 있다. 월 평균 3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박물관과 함께 운영하는 '신한갤러리'는 특별 기획전을 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각종 전시회를 위해 상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중소기업 고용 지원 프로그램인 'job-SOS 4U'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50억원의 재원으로 3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냈다.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에는 직원 1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전달했다. 서울 춘천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만들어 주는 행사도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
문화재 보존활동에도 열심이다. 전국 1000여개 지점에서 인근에 있는 문화재를 직접 관리한다. 매년 50여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5000여명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2006년엔 사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일본에서 발견된 보물급 문화재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1억5000만원에 구입,문화재청에 기증하기도 했다.
은행차원에서 펼치는 공헌활동도 직원 못지않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장학재단인 '신한장학재단'에서는 매년 소년소녀 가장과 특수학교 장애학생 130명에게 장학금 1억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 등에 있는 한인 자녀들에게도 3600만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 중구 태평로에 '한국금융사박물관'도 운영 중이다. 총 359평 규모인 박물관에는 근대 금융 도입기 이후의 주요 문서와 서적,유가증권,사진 등 4000여점의 희귀자료들이 소장돼 있다. 월 평균 3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박물관과 함께 운영하는 '신한갤러리'는 특별 기획전을 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각종 전시회를 위해 상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중소기업 고용 지원 프로그램인 'job-SOS 4U'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50억원의 재원으로 3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