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MC로 낙점됐다.

정가은은 '일밤'의 새 코너 '우리 아버지'코너를 통해 신동엽, 김구라와 함께 지상파 최초 MC데뷔식을 치렀다.

선배들의 혹독한 MC 신고식에도 굴하지 않고 당찬 모습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가능성을 내비췄다는 후문.

한편, '우리 아버지'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만나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6일 첫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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