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미디어는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등기이사인 이택용으로부터 지난 2일 대표이사 오현직 외 3인을 횡령혐의로 고소했다는 접수증을 팩스로 수령했지만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당사의 대표이사에게 확인한 결과 상기 내용과 관련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