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엔진집단, 상장 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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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진집단이 상장이후 연일 약세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중국엔진집단은 전날대비 380원(5.26%) 하락한 6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난 4일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은 급락세다. 공모가인 6000원과도 거리를 좁히고 있다. 시초가였던 8500원보다 19.4% 떨어졌다.
중국엔진집단은 지난해 11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중간지주회사인 홍콩의인국제유한공사와 진강시바오신엔진유한공사를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는 진강시바오신엔진유한공사의 자회사인 산리엔건유한공사·청당기어유한공사로, 모터싸이클·자동차용 기어·잔디깎이 등이 주력 제품이다.
중국엔진집단은 지난해 매출액 1213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중국엔진집단은 전날대비 380원(5.26%) 하락한 6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난 4일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은 급락세다. 공모가인 6000원과도 거리를 좁히고 있다. 시초가였던 8500원보다 19.4% 떨어졌다.
중국엔진집단은 지난해 11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중간지주회사인 홍콩의인국제유한공사와 진강시바오신엔진유한공사를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는 진강시바오신엔진유한공사의 자회사인 산리엔건유한공사·청당기어유한공사로, 모터싸이클·자동차용 기어·잔디깎이 등이 주력 제품이다.
중국엔진집단은 지난해 매출액 1213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