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장중 2만원 회복…'외국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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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2만원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주말보다 550원(2.79%)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의 주가가 장중 2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DSK가 매수상위 증권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65만주를 사들이는 중이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D램·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의 강세 지속과 경쟁사보다 빠른 공정이전을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하이닉스의 올 4분기와 내년 실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주말보다 550원(2.79%)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의 주가가 장중 2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DSK가 매수상위 증권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65만주를 사들이는 중이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D램·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의 강세 지속과 경쟁사보다 빠른 공정이전을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하이닉스의 올 4분기와 내년 실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