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코윈스 전략적 제휴‥저장매체 복사장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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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은 상품과 판매 및 A/S 책임, 코윈스는 마케팅 총괄 방식
각종 저장매체(HDD, CD∙DVD, 블루레이, USB 메모리 등) 복사장치 부문
국내 HD 영상재생기 시장을 선도해 온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마케팅전문기업 코윈스(대표 심현도)와 HDD, CD∙DVD, USB 메모리 등 각종 저장매체 복사장치의 개발에서 판매 AS에 이르기까지 공동사업을 벌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7일 맺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은 상품 개발과 생산, 판매, AS 등을 담당하고 코윈스는 판촉 이벤트, 제휴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을 총괄 기획한다.
두 회사는 저장매체 복사장치의 통합브랜드 ‘디존아이(www.dzonei.kr)’로 CD∙DVD 복사기를 비롯하여 블루레이 복사기, USB 메모리 복사기, SD 메모리 복사기, CF 메모리 복사기, 하드디스크(HDD) 복사기 등 다양한 저장매체 복사기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 저장매체 복사기는 여러 저장매체를 겸용으로 복사할 수 있는 멀티복사기능을 포함하여 복사방지복사기능, CD∙DVD 앞면에 인쇄기능을 제공하는 라이트 스크라이브 복사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 번에 수십 개를 단번에 복사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DVD 복사장치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담은 동영상을 빠르게 대량으로 생산 할 수 있어 교회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PC방을 중심으로 하드디스크 복사장치가 PC방 유지보수용으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해 시장전망이 밝다.
디지털 영상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은 영상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HD 영상 재생기와 멀티 HD 플레이어’ 상품을 개발, 주로 해외로 수출하여 연간 150억 원대의 매출과 25억 원대의 순이익 달성하고 있는 토종 우량벤처기업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대학졸업 이후, 국내 벤처 1세대 스타기업인 두인전자에서 기술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두인전자 영업부장을 거쳐, 지난 1999년에 디지털존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안정되게 발전시켜 왔다. 최근에는 DID 핵심기술개발을 마무리하여 DID 시장에 진출하였고, HD 가상현실시스템도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존의 공동사업자가 된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는 시그마컴을 창업하여 코스닥에 상장시킨 경력이 있고, 2005년 마케팅전문업체인 코윈스를 설립하여 국내외 상장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 온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각종 저장매체(HDD, CD∙DVD, 블루레이, USB 메모리 등) 복사장치 부문
국내 HD 영상재생기 시장을 선도해 온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마케팅전문기업 코윈스(대표 심현도)와 HDD, CD∙DVD, USB 메모리 등 각종 저장매체 복사장치의 개발에서 판매 AS에 이르기까지 공동사업을 벌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7일 맺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은 상품 개발과 생산, 판매, AS 등을 담당하고 코윈스는 판촉 이벤트, 제휴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을 총괄 기획한다.
두 회사는 저장매체 복사장치의 통합브랜드 ‘디존아이(www.dzonei.kr)’로 CD∙DVD 복사기를 비롯하여 블루레이 복사기, USB 메모리 복사기, SD 메모리 복사기, CF 메모리 복사기, 하드디스크(HDD) 복사기 등 다양한 저장매체 복사기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 저장매체 복사기는 여러 저장매체를 겸용으로 복사할 수 있는 멀티복사기능을 포함하여 복사방지복사기능, CD∙DVD 앞면에 인쇄기능을 제공하는 라이트 스크라이브 복사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 번에 수십 개를 단번에 복사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DVD 복사장치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담은 동영상을 빠르게 대량으로 생산 할 수 있어 교회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PC방을 중심으로 하드디스크 복사장치가 PC방 유지보수용으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해 시장전망이 밝다.
디지털 영상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은 영상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HD 영상 재생기와 멀티 HD 플레이어’ 상품을 개발, 주로 해외로 수출하여 연간 150억 원대의 매출과 25억 원대의 순이익 달성하고 있는 토종 우량벤처기업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대학졸업 이후, 국내 벤처 1세대 스타기업인 두인전자에서 기술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두인전자 영업부장을 거쳐, 지난 1999년에 디지털존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안정되게 발전시켜 왔다. 최근에는 DID 핵심기술개발을 마무리하여 DID 시장에 진출하였고, HD 가상현실시스템도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존의 공동사업자가 된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는 시그마컴을 창업하여 코스닥에 상장시킨 경력이 있고, 2005년 마케팅전문업체인 코윈스를 설립하여 국내외 상장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 온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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