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07 17:45
수정2009.12.08 09:50
미국 화장품업체 메리케이코리아가 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의 문화공간 겸 쉼터인 '핑크드림 도서관' 7 · 8호점을 각각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광주종합사회복지관에 열었다. 메리케이의 세계 30여개국 지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국내에선 크림 · 립스틱을 팔 때마다 1000원씩 모아 아동복지시설 내 도서관을 건립해 주는 '핑크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