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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녹십자, 내년 매출증가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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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가 내년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이틀째 강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3500원(2.70%)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대상 인원이 2250만명으로 확대 발표됐다"며 "녹십자가 내년 1분기 접종을 위해 추가적으로 정부에 납품할 백신물량은 약 1300만도즈가 예상됐다"고 전했다.
    중남미 지역 수출도 700만도즈가 예상됨에 따라 2010년 반영될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는 올해 매출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독감백신 매출도 내년에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강력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을 믿으라"고 했다.

    그는 "녹십자의 백신과 혈액제제에 특화된 매출구조는 정부의 약가인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며 "현재 녹십자의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로 지금이 저점매수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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