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림, 7일째 상승…시장지배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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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시장지배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하림은 전날보다 40원(1.34%)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째 오르는 강세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림에 대해 "산업재편과정에서 대형업체의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업계 1위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육계시장이 웰빙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2~3년간의 구조조정 기간을 거쳐 공급상황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원재료가격 하락과 환율하락, 증가된 수요로 실적도 급격한 성장을 가져오고 있고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하림은 전날보다 40원(1.34%)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째 오르는 강세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림에 대해 "산업재편과정에서 대형업체의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업계 1위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육계시장이 웰빙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2~3년간의 구조조정 기간을 거쳐 공급상황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원재료가격 하락과 환율하락, 증가된 수요로 실적도 급격한 성장을 가져오고 있고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