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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기업 비결은 'R&D, 핵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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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기업들의 경영비결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핵심경쟁력 중심의 사업추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지식경제부와 함께 국내 상장 기업 중 60년 이상 된 기업(21개사, 2008년 기준)의 장수요인을 조사한 결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최고경영자의 위기관리 능력', '핵심경쟁력 중심의 사업추진','신뢰 있는 노사관계 구축'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의 경우, 조사기업 모두가 이에 해당돼 장수비결의 필수요소로 꼽혔습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 수명이 오래가기 위해서는 당장의 이익보다 멀리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며 "위기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만이 장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의 '장수기업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전략 보고서'에선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인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경쟁력 있는 핵심사업 중심의 경영을 펼친 금호전기와 동화약품공업, 가온전선, 성창기업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뢰있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노조설립 이후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하이트홀딩스, 삼양사, 성창기업, 유한양행 등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노사 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한 신뢰감 형성은 곧바로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위기극복 노력은 CEO의 의지만으로 쉽게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위기극복 실행 주체인 내부직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 보고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내기업들에게 위기극복과 성장방안을 마련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무료 배포(02-6050-3807)될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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