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됨에 따라 4대강 정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시57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날보다 400원(3.23%)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센타우원인프라도 각각 3.93%, 3.33% 상승중이다. 울트라건설은 2.37%, 이화공영은 2.8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3조5천억원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