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푸드시스템 공모에 2조 몰려…평균 경쟁률 337.8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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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전력기술에 이어 현대푸드시스템의 공모에 또 2조원대 자금이 몰렸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현대푸드시스템의 7~8일 공모에 2조158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한국전력기술의 2조485억원엔 못 미쳤지만 경쟁률은 평균 337.83 대 1로 한국전력기술(124.07 대 1)을 웃돌았다. 증권사별로는 △현대증권 385.47 대 1△HMC투자증권 300.07 대 1△하이투자증권 250.66 대 1로 집계됐다. 오는 17일 상장되는 현대푸드시스템은 현대백화점 계열의 단체급식업체로 아워홈 에버랜드에 이어 업계 3위권이다.
한편 9일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실시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6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현대푸드시스템의 7~8일 공모에 2조158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한국전력기술의 2조485억원엔 못 미쳤지만 경쟁률은 평균 337.83 대 1로 한국전력기술(124.07 대 1)을 웃돌았다. 증권사별로는 △현대증권 385.47 대 1△HMC투자증권 300.07 대 1△하이투자증권 250.66 대 1로 집계됐다. 오는 17일 상장되는 현대푸드시스템은 현대백화점 계열의 단체급식업체로 아워홈 에버랜드에 이어 업계 3위권이다.
한편 9일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실시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6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