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옥택연, 알고보니 '엄친아'…4개 국어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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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모범생…. '짐승돌' 2PM 옥택연의 우월한 과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옥택연의 학창시절이 오는 10일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에서 밝혀진다.
'스타 더 시크릿'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옥택연은 학창시절 동안 체스클럽, 재즈클럽, 육상부, 축구부 등 다양한 클럽활동을 해왔다.
또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총 4개국어 실력을 통해 수재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JYP 미주 오디션을 계기로 한국에 돌아온 엄친아 옥택연은 처음에는 가수가 아닌 모델·연기자 부문 연습생 시절을 보낸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옥택연이 데뷔 직전에 찍었다는 광고 뒷이야기와 당시19세였던 CF모델 옥택연의 풋풋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연기자로도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옥택연의 데뷔 초창기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