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디지털파크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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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롯데마트가 지난달 5일 서울역점에 개장한 체험형 디지털가전 매장인 ‘디지털 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점 한달간 1만4500여명이 ‘디지털 파크’를 찾아 18억원어치의 가전 상품을 구매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은 52%,판매량은 44%,구매고객수는 33% 각각 증가한 것이다.또 매출과 구매고객수에서 전국 66개 롯데마트 가전매장 중 최고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노트북이 443%,디지털카메라가 129%,MP3가 106% 증가하는 등 정보통신 제품이 전년 동기보다 두배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구자영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IT(정보기술) 상품군과 신제품들을 크게 늘리면서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들어볼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으로 바꾼 것이 실제 구매로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20~30대 젊은 고객층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개점 한달간 1만4500여명이 ‘디지털 파크’를 찾아 18억원어치의 가전 상품을 구매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은 52%,판매량은 44%,구매고객수는 33% 각각 증가한 것이다.또 매출과 구매고객수에서 전국 66개 롯데마트 가전매장 중 최고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노트북이 443%,디지털카메라가 129%,MP3가 106% 증가하는 등 정보통신 제품이 전년 동기보다 두배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구자영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IT(정보기술) 상품군과 신제품들을 크게 늘리면서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들어볼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으로 바꾼 것이 실제 구매로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20~30대 젊은 고객층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