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에 나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청약 첫날인 9일 일반 경쟁률이 0.30 대 1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 0.21 대 1 △신한금융투자 0.66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39억원이 모였다.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멜파스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0.12 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6억원이 모였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한다. 두 회사 모두 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