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시에서 9일 한 여성이 자동차를 뒤덮은 눈을 치우고 있다. 매디슨시 지역에 이날 40㎝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중서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200여편의 항공기가 결항하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매디슨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