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루치아노 갈레티(오른쪽)가 10일(한국시간) 열린 2009-2010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H조 경기에서 아스널(잉글랜드) 선수의 태클을 받고 있다. 두 팀이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벌어진 이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가 1-0으로 이겼다. /아테네(그리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