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디오텍이 거래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디오텍은 시초가보다 650원(5.91%)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오텍의 공모가는 9000원이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디오텍은 언어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터치폰과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