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액결제 관련株, SKT 카드사업 진출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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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30분 현재 모빌리언스는 전날대비 600원(14.48%) 상승한 4745원으로 강세다. 거래량도 380만주를 웃돌아 전날의 5배에 달하고 있다.
다날(7.27%), 한국사이버결제(3.96%), 이니시스(3.58%), 인포뱅크(2.31%) 등 관련종목들도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SK텔레콤이 하나카드를 인수하고 카드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관련, 모바일 결제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텔레콤이 '오즈(OZ)옴니아' 출시한다고 밝히는 등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0일 오후 1시30분 현재 모빌리언스는 전날대비 600원(14.48%) 상승한 4745원으로 강세다. 거래량도 380만주를 웃돌아 전날의 5배에 달하고 있다.
다날(7.27%), 한국사이버결제(3.96%), 이니시스(3.58%), 인포뱅크(2.31%) 등 관련종목들도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SK텔레콤이 하나카드를 인수하고 카드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관련, 모바일 결제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텔레콤이 '오즈(OZ)옴니아' 출시한다고 밝히는 등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