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미국 내과 전문의인 크리스토퍼 강 박사를 기존 이상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옵틱스는 또 의약품, 바이오, 부동산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