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3D 멀티비젼 내년 美 IT전시회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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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기업인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전시회 CES에 새롭게 개설된 3D전용관에 3D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일 3D 멀티비전은 46인치 3D 디스플레이 4대를 가로 세로로 연결한 제품으로 총 92인치의 대형 LCD화면에서 선명한 3D영상을 보여준다. 화면이 커질수록 입체감이 좋아지는 3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실제 사물과 같은 느낌의 입체 효과를 주는 3D멀티비전은 기존의 3D프로젝터와 달리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기업홍보관,박물관,교육시설 등에 활용이 예상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일 3D 멀티비전은 46인치 3D 디스플레이 4대를 가로 세로로 연결한 제품으로 총 92인치의 대형 LCD화면에서 선명한 3D영상을 보여준다. 화면이 커질수록 입체감이 좋아지는 3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실제 사물과 같은 느낌의 입체 효과를 주는 3D멀티비전은 기존의 3D프로젝터와 달리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기업홍보관,박물관,교육시설 등에 활용이 예상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