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한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몰이에 나서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750원(6.15%)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르는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가 개발해 지난 4일부터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노티아연대기2'가 북미시장 기준으로 RPG장르 1위에 올라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