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이 대규모 유상증자의 100% 청약 소식에 나흘째 강세다.

11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일건설은 전날보다 315원(6.38%) 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건설은 이날 지난 10월 결정한 56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과, 발행 신주 1127만6102주에 대한 청약이 100%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