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더샵 레이크파크③규모]국내 최저수준인 건폐율 8.98%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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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아닌 최고 58층의 초고층 일반 아파트
각 동에 중앙공원 조망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조성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인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내 A28블럭에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다.
지상 48~58층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서다보니 언뜻 보기엔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한 일반 아파트로 지어진다. 때문에 이 단지에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을 확보하면서 일반 아파트의 편리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일반 아파트로 시공되기 때문에 지금껏 주상복합 아파트가 해왔던 랜드마크 건물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랜드마크 건물의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일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초고층으로 짓는 대신 대지면적에서 차지하는 아파트 건물 면적을 줄여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5만1175㎡ 대지에 건물은 단 4개만 배치시켜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바닥 면적의 합계 비율)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이 단지의 건폐율은 8.98%로 9%가 채 안된다. 이는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저 수준의 건폐율이다.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면 그만큼 동간거리가 넓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탁트인 단지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에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면서 전체 대지면적의 42%가 조경공간으로 조성된다"며 "이는 인천지역 최고수준의 녹지율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청라 최고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하 1층에 4090㎡ 규모로 조성되는 주민공동시설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골프연습실,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 운동공간과 독서실, 문고, 키즈룸 등 자녀학습공간, 게스트룸, 연회장, 스튜디오 등을 설치한다.
또 각 동 27층~30층 사이 한개층에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에는 클럽하우스와 연회장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중앙호수공원을 조망하며 휴식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각 동에 중앙공원 조망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조성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인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내 A28블럭에 들어서는 일반 아파트다.
지상 48~58층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서다보니 언뜻 보기엔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한 일반 아파트로 지어진다. 때문에 이 단지에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을 확보하면서 일반 아파트의 편리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일반 아파트로 시공되기 때문에 지금껏 주상복합 아파트가 해왔던 랜드마크 건물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랜드마크 건물의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일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초고층으로 짓는 대신 대지면적에서 차지하는 아파트 건물 면적을 줄여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5만1175㎡ 대지에 건물은 단 4개만 배치시켜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바닥 면적의 합계 비율)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이 단지의 건폐율은 8.98%로 9%가 채 안된다. 이는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저 수준의 건폐율이다.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면 그만큼 동간거리가 넓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탁트인 단지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에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면서 전체 대지면적의 42%가 조경공간으로 조성된다"며 "이는 인천지역 최고수준의 녹지율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청라 최고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하 1층에 4090㎡ 규모로 조성되는 주민공동시설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골프연습실,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 운동공간과 독서실, 문고, 키즈룸 등 자녀학습공간, 게스트룸, 연회장, 스튜디오 등을 설치한다.
또 각 동 27층~30층 사이 한개층에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에는 클럽하우스와 연회장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중앙호수공원을 조망하며 휴식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