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지엠피는 11일 올해 영업이익이 47억7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53억1600만원으로 10.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8억90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