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입력2009.12.11 17:23 수정2009.12.12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도노조 파업의 불법성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파업 도중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민주노총 사무실로 피신했으며 지난 9일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바일 주민등록증, 편리함 속 '보안 딜레마' “얼굴 확인만으로 인증한다고 하는데 보안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불안하네요.”직장인 박모 씨(28)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대상 지역(대전 서구)에 살지만 보안 문제를 우려해 아직 발급 신... 2 [포토] “추위야 가라”…한파 속 열린 북극곰축제 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8회 부산 북극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 들어가 환호하고 있다. 이날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다... 3 재판 지연 탓…동대문 DDP 1층 3년째 무단 점유한 카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1층에서 카페 영업을 하는 우일TS(브랜드명 ‘카페 드 페소니아’) 간 법적 분쟁이 3년째 이어지며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