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3일간 스노보드 점프쇼와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대회 등이 열리는 '2009 서울 스노우잼' 개막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점프 연습을 하고있다.(왼쪽)

이날 광화문광장에선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서울시 이벤트성 행사에 반대한다는 서명을 시민들로부터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