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13 17:11
수정2009.12.14 10:00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와 무역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합해 내년 말까지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금감원은 당초 두 센터를 올해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었다. 센터는 앞으로 수출기업에 일반 원화대출과 무역금융 및 외환서비스를 연계한 종합금융지원 및 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엔화대출 전담 코너를 설치해 엔화대출 피해기업에 대한 상담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