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유럽(옛 아커야즈)은 13일 노르웨이 선사인 시엠 오프쇼어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PSV) 2척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총 9억 노르웨이크로네(한화 약 1830억원) 규모다.

해양작업지원선은 각종 연료와 식음료 등 소모성 자재와 작업인력 등을 바다에서 원유를 시추하는 플랫폼으로 운송해주는 선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