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국제법인, 12월19일 강남역 근처 본사에서
이민 관련된 생생정보 상담하고 경품도 제공예정


캐나다 이민 전문업체인 (주)온누리국제법인(대표 안영운 http://www.on-nuri.co.kr)은 12월19일(토) 서울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강남제일빌딩 7층 본사에서 캐나다 마니토바(Manitoba) 주정부 협찬으로 ‘마니토바 그랜드 정착설명회’를 연다.

이번 정착설명회는 보드게임의 하나인 모나폴리 놀이처럼 총 4개의 룸에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주제를 상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지 이민자가 마니토바의 사업현황, 교육, 생활환경, 사회보장제도, 주택 등 캐나다 이민 준비자들이 궁금해 할 사항 및 생활 관련 등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월드센터 관계자도 참여해 송금과 세금, 국내자산관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코리아글로벌로지스틱는 해외이사 짐꾸리기 등을 직접 상담해 줄 예정이다.
마니토바 주는 캐나다에서 실업율이 가장 낮고 경제성장율이 가장 높다. 항공우주, 생명공학, 제조, 식품가공 등의 산업이 발달돼 있으며 주 도시인 위니펙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24시간 공항을 운영해 미국과 교역의 요충지로 손꼽힌다.

또한 캐나다 도시 가운데 주거비용과 생활비가 저렴하며 특히 같은 주택을 놓고 비교할 때 토론토와 밴쿠버보다 최대 50%까지 낮은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캐나다 내에서 가장 많은 휴양주택을 보유한 주이기도 하다.

마니토바 주는 캐나다 내에서 1등급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대학원까지 최고의 교육시스템 구축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마니토바 주에는 5개의 종합대학과 3개의 2년제 주립대학이 있다.

‘마니토바 그랜드 정착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희망자는 전화예약(☎02-556-7474 담당자 :하정임 실장)으로 선착순 50가구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뷔페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는 “마니토바는 캐나다 주정부중 가장 활발하게 주정부이민을 수용하는 곳이며, 주정부 이민중 가장 많은 한국인 이민자가 현지에 정착해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