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바드라(Badra) 유전개발 사업 낙찰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77% 오른 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이라크 유전 2차 국제입찰에서 바드라(Badra) 유전 개발 및 생산 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년이고, 매장량은 약 8억배럴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