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GIPS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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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4일 국제투자성과기준(GIPS)을 도입하고 삼정KPMG로부터 GIPS 도입 공식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GIPS는 국제투자성과기준(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의 약자로 미국CFA협회에서 제정했다. 운용전략이 유사한 펀드들을 동일한 유형(Composite)으로 분류해 투자성과를 계산하고 공시하는 방법에 대한 국제 표준 방식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GIPS 도입에 따라 국내외에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운용성과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신규펀드 개발 및 운영과정에 GIPS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된다.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는 "GIPS 도입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펀드 성과공시를 제공하고, 자산운용사간 운용성과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에 의한 비교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GIPS는 국제투자성과기준(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의 약자로 미국CFA협회에서 제정했다. 운용전략이 유사한 펀드들을 동일한 유형(Composite)으로 분류해 투자성과를 계산하고 공시하는 방법에 대한 국제 표준 방식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GIPS 도입에 따라 국내외에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운용성과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신규펀드 개발 및 운영과정에 GIPS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된다.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는 "GIPS 도입으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펀드 성과공시를 제공하고, 자산운용사간 운용성과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에 의한 비교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