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14일 3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BW의 행사가액은 1만350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각각 2.0%, 6.5%다. 납입일은 오는 22일이고,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4년 11월22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