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SPC 등 3개사에 3700억 채무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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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임대차계약상 선주인 'LTSF KL 2 INC.'와 'LTSF KL 3 INC.'가 각각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에서 차입한 768억6100만원, 757억2900만원를 보증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각각 6.66%, 6.5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 오는 16일부터 내년 8월23일까지다.
또 대한해운은 대출실행을 위해 설립될 특수목적회사(SPC)가 금융기관에서 차입할 2178억원의 채무에 대해서도 보증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8.88% 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차입일로부터 만기(3년)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각각 6.66%, 6.5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 오는 16일부터 내년 8월23일까지다.
또 대한해운은 대출실행을 위해 설립될 특수목적회사(SPC)가 금융기관에서 차입할 2178억원의 채무에 대해서도 보증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8.88% 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차입일로부터 만기(3년)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